영화 아름다운 시절과 소나기 촬영지 등 김용택 시인과 섬진강 옛길을 걷는 법석이 열린다.
우리는선우(대표 성태용)는 5월12~13일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과 구담마을, 강천산구름다리 등 섬진강 옛길을 순례하는 선우법석을 진행한다.
이번 순례는 한국 7대 아름다운 길에 포함되는 옥정호 둘레길과 섬진강 오백리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진뫼마을에서 장구목, 남한의 소금강 강천산으로 이어진다. 특히 영화 아름다운시절 촬영지 구담마을과 소나기 촬영지 징검다리, 섬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암반 장구목 등은 순례객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용택 시인 생가에서 시인에게 섬진강 자연과 동심에 대한 특강도 듣는다.
우리는선우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관광지를 이곳저곳 유람하는 방식이 아니 자연 속에서 걷고 사색하는 내면으로의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장충동서 오전 7시30분, 교대 전철역서 오전 7시50분에 출발한다. 신청서는 우리는선우 홈페이지(www.sunwoo.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02)2278-8672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