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떠나는 일곱 별자리 여행 Mentor 7>
세상에 필요없는 물건이나 무의미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부자는 빈자, 강자는 약자, 강대국은 약소국, 사랑은 미움, 안정은 불안 등등 각자에게는 서로의 짝이 있어서 그 의미를 갖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의미가 있다.
3만리 이상 걷고, 8만명 이상 만났지만 본인이 부자고 행복하다고 말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우리 사회가 좋고 행복하다고 말한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이구동성으로 불안, 두려움, 아우성, 고달픔을 말할 뿐이었다. 이렇게 가다가 인류는 파국을 면할 수 없다. 21세기는 생명 위기의 시대다.
정치인을 비롯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없다. 왜 이렇게 됐을까,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생명,평화"라는 화두가 나왔다. 생명평화야말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발전의 기반이 된다
나와 내편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과 다른 생명들을 파괴했다. 모두가 1등이 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이건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으며 만약 이렇게 된다면 문명은 파괴될 수 밖에 없다. 1등과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생각이나 말 속에서 가능하지 현실에서는 이뤄지지 않는다. 모두가 경쟁과 탐욕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사회의 삶의 위기, 인류 문명의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인가? 생각, 말, 글 속에서 살지말고 구체적 사실을 갖고 살아야 한다.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많은 말들과 글들,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사실이 아닌데도 생각,말,글들만 쫒아 다니고 있는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
내 생명은 내것, 네 생명은 네것 이라고 따로따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내 생명은 온 우주가 관계해서 나온 것이다. "생명은 관계로 존재한다" 이 세상에 내 생명 아닌 것이 없다. 그래서 "천지가 한 뿌리 만물이 한 몸이다"는 말이 나왔다. 생명은 그물처럼 연결돼 있다. 그물코.
상대를 인정하고 고마워하며 믿고 사랑할때 이루어진다. 이것이 사랑의 길, 법의 길, 진리의 길이다. 나는 농촌마을의 가치를 찾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통해 이것들을 만들려고 한다. 농촌이 없으면 도시도 없다. 농촌마을이 현대 사회를 지탱한다. 자연과 이웃과 상대와 잘 어울리는 삶이 가능하다. 단순 소박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