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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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 (잡아함경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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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리행
 조회 : 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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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씨앗이고 고행이 비이며
지혜가 나의 멍에에 묶인 쟁기이네.
부끄러움이 수레의 채이고 사유가 끈이며
마음새김이 나의 쟁기날이네.
몸을 수호하고 말을 수호하며
배에 맞는 음식의 양을 알고
진실이 나의 수확이며
온화함이 나의 휴식이네.
내적인 평온으로 이어지는 정진이
나의 짐을 싣는 황소라네.
슬픔이 없는 곳에 이르러
되돌아오지 않는다네.
이와 같이 이 씨앗들이 뿌려지면
불사(不死)의 열매를 맺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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