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립니다.
문장력이 대단하신 탓에 마치 여행지에 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대단한 탐험심과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하는 험한 여행길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겁이 납니다...
이렇게 멋지고 낭만적인 성지 순례를 제안해주신데 대해 무척 감사하면서도
동참 형편이 어렵겠다고 말씀드려야해서 대단히 송구합니다만...
방학 전이라 우선 날짜가 맞지 아니하고
체력이 딸릴 것 같아 자신이 없네요...
밴드에 올리신 글 보고
뭔 내용인지도 모른채 선뜻 답글 드린다 했으니
오늘이 가기 전에 실행하기는 해야하는데...
김이 새는 내용을 올려 죄송하네요.
다녀오셔서 생생하게 연재해 주시면
정말 대단한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선우의 감초, 감완 선생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기향합장